한달 동안 아무것도 못한 것에 대해...

최근 좀 큰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깃헙에 커밋도 없고... 블로그에 게시물도 한달정도는 없어졌던 것 같다...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회복에 전념하였고 이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코딩도 다시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아는 선배로 부터 프로젝트 하나를 의뢰 받아 금주 월요일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도 flutter와 firebase를 이용해서 하기로 하였는데, 이것은 데모 버젼으로

이후 백엔드는 firebase에서 aws ec2로 이전을 할 예정인데, GCP의 다른 솔루션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인다.

비록 현재 군복무 중이라 다른 보상이나 그런 것을 받기는 힘들지만 이번 기회에 백엔드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점, 그리고 디자이너 기획자도 있는 곳에서 협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귀한 경험이라 판단하여 시작하기로 했다.

아무튼...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글을 쓰고 깃헙에 커밋도 꾸준히 하고자 노력하니 혹시나 지켜보는 이가 있다면...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길 부탁하며, 없더라도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계속 경험과 스탯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